강남구, 엠폭스 확산 방지 방역 마치고 고위험군에 예방접종 실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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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의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2408014·현지시간)와 질병관리청의 대응체계 발표(240826)에 따라 24시간 신속대응반을 구성하고 지역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엠폭스 변이바이러스(clade Ib)가 유행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이와 관련, 3급 감염병인 엠폭스는 발열,

강남구, 포트홀 예방 집중…자치구 최초 버스정류장에 콘크리트 포장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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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포트홀을 예방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포트홀은 도로 표면에 발생하는 불규칙한 구멍이나 파손을 일컫는다. 도로 표면의 균열이 생기면 그 사이로 침투한 물이 얼어 팽창하면서 내부에 공간이 생기고, 약해진 도로에 차량의 무게가 더해지면서 결국 구멍이 발생한다. 3일 강남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릉로에 있는 버스정류장 9개소 주변 도로(186m)를 고강성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로 포장했다

서울시, 북한산 국립공원 내 130개 국가지점번호에 IoT 센서 설치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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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북한산 국립공원 내 130개 국가지점번호에 첨단 IoT 센서를 설치해 증가하는 산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산악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주소가 없는 산, 강, 해양을 가로·세로 10m 간격으로 나눠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위치 번호로, 2013년 도입된 이후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 구조 등을 위해 소방·산림청 등 여러 기관과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는 중요한 주소

서울시설공단, 추석 연휴 맞아 시민 안전과 편의 위한 종합대책 마련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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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명절을 위해 다양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공단은 시립 장사 시설의 편의 제공, 귀성 및 귀경길 자동차 전용도로 특별 관리, 다중 이용 시설의 방역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립 장사 시설 편의 제공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벽제리 묘지 등 14개 시립 장사 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

강남구,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집합 개정 법령과 사례 중심 교육 실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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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2월 까지 5차례에 걸쳐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2600명을 대상으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연수 교육을 실시한다.30일 강남구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8월부터 실시됐으며, 이 교육은 개업·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지난 2021년부터 서울시에서 자치구 사무로 위임되어 자치구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온라인과 집합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그동안 코로나 등으로 온라인 교육 중심으로 진행했고

강남구,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 받아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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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4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30일 강남구에 따르면 29일 구는 이와 같은 브랜드 대상을 받고 이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국민공감 캠페인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정부 기관이 후원한다. 구는 ▲열어요! 혁신 강남 ▲높여요! 문화 강남 ▲든든해요! 안전 강남 ▲함께가요! 동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 진행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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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강남구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구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9월 2일부터 27일(18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올해로 5회째 맞는 공모전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보낸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 고양이, 기니피그, 토끼 페렛, 햄스터)과 함께

강남구, 강남사랑상품권 300억원 발행 예정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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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한가위를 맞아 내달 강남사랑상품권을 수억원 어치 발행한다고 밝혔다.29일 강남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달 3일과 10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강남사랑상품권 300억 원을 발행한다. 1차(3일) 정기발행은 시-구 매칭 예산으로 80억 원을, 2차(10일)는 전액 구비로 220억 원을 자체 발행한다"고 발표했다.구매 한도는 1·2차 합쳐 1인당 월 50만 원이며, 액면가보다 5% 저렴

강남구,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스마트시티상 수상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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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지난 2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제9회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했다.28일 강남구에 따르면 국회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포럼(대표의원 고동진, 이상식, 안철수)’과 (사)한국언론인협회(대표 성대석)이 매년 공동주최하는 ‘4차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은 인간 중심의 스마트 사회 형성과 ICT 산업의 활성화에 이바지 하기 위한 행사다. 구는 ‘사람

강남구, 양성평등주간 맞아 음악 콘서트 ‘다시, 꽃 피는 날’ 개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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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내달 6일오후 4시~5시 30분 역삼1문화센터 3층 강남씨어터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다시, 꽃 피는 날’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은 성별에 따른 차별, 편견, 비하 및 폭력 없이 인권을 보장받고 모든 영역에 동등하게 참여를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서 지정한 날이다. 마지막 날인 9월 7일은 ‘경력단절 예방의 날’로 일·가정 불균형과 직장 내 불평등으로 인해 여성들이 일을 포기하지

강남구 추석 직거래 장터, 내달 10일 전국 50여곳 80개 농가 참여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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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0일 10시부터 17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강남구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이번 장터에서는 특별히 친선교류의 장으로 8개 지자체가 참여한 ‘친선도시 홍보관’을 처음 선보인다"고 전했다.직거래 장터에는 전국 50여곳 80여 개 농가가 참여해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강남구, 등굣길 캠페인 실시…청소년 범죄신고 QR 삽입 음료병 전달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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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3일 경기고등학교에서 음료병 라벨을 활용한 ‘청소년 범죄예방 등하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8월 16일 언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3일 경기고등학교, 30일 언주중학교 등 총 3곳에서 이어지는 캠페인이다.이날 구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강남구, 강남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광동제약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은 중․고등학생들이 학교 폭력과 마약 등 청소년 범죄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음료병을 활

강남구, 유관기관과 공유킥보드 업체 등 참여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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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23일 공유 킥보드의 불법주정차 문제에 대응해 학동역·강남역 등 지하철역 주변과 민원다발지역 등 56개소에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을 신규 설치하고, 오는 8월 27일 오전 11시 강남스퀘어 광장(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주․정차된 공유 킥보드로 인해 보행자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이에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구는

강남구, 강남사랑상품권 100억 원 규모 페이백 행사 진행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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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강남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5%를 환급해주는 100억 원 규모의 페이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2일 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강남사랑상품권을 구매 후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2024년 7월 말 기준 337억 원이다. 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렇게 잠자고 있는 상품권 사용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소비자 입장에서는 상품권 구매 시 5% 할인 혜택에 추가

강남구, ‘찾아가는 체험형 바른 자세 캠페인’ 실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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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올해 8월과 9월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자세를 측정하고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체험형 바른자세 캠페인’을 총 10회에 걸쳐 추진한다.22일 강남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사업체 수(약 11만 개)와 종사자 수(약 80만 명)가 가장 많으며, 학생 수(6만 2천 명)도 두 번째로 많다"고 설명했다.이에 강남구가

세곡동, 함께 만드는 문화공연으로 1090 세대공감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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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이 지난 20일 서울시니어스강남타워에서 ‘1090 세대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22일 강남구에 따르면 올해 3회를 맞은 1090 세대공감 콘서트는 10대부터 90대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공동체활성화프로젝트의 일환이다.또한 세곡동 관내 어린이와 어르신의 소통을 통해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앞서 동은 지난 7월부터 자곡다함께키움센터와 서울시니어스강남타워를

오세훈 서울시장, 하와이주 어린이정책에 공감…“같은조건에서 출발할 수 있어야”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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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시청집무실에서 실비아장루크(SylviaJangLuke･한국명장은정) 미국하와이주부주지사를 만났다. 이날 이들은 어린이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울-하와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에서 장루크부주지사는 취임 후 추진중인 어린이 정책(레디케이키･ReadyKeiki)을 소개했다. 이어 최근 하와이주영양실태 조사등을 언급하고 저소득층과 관련해 다양한 지원정책에 대해 오시장과 각각 의견을 나타냈다. 우선 레

강남구 개포3동, 찾아가는 생신 잔치로 어르신께 사랑 전해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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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3동이 관내 저소득 무연고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 잔치를 열어 안부 확인 및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어르신~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20일 구에 따르면 개포3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 ‘어르신~ 생신 축하드립니다’는 홀로 생신을 보내야 하는 홀몸 어르신께 기쁨을 드리고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동은 매

강남구, 공동육아나눔터 수서점 개관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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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공동육아나눔터 수서점(자곡로11길 28, LH수서2단지아파트 210동 내)을 지난 19일에 개소했다. 이는 만 3개월~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가까운 이웃끼리 자녀 돌봄 품앗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이 곳은 또한 자녀 양육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운영한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강남구가족센터 내 1개소(개포점)를 운영했는데, 이번에 수서점을 신규 개관하면서 구는 공동육아가 더 활발하

최태성·다니엘·이혜성, 강남구와 함께 ‘청렴 라이브 클래스’로 주민들과 소통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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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내달 3일 저녁 구청 1층 로비에서 최태성, 다니엘, 이혜성과 함께하는 ‘강남에서 청렴을 만나다’ 라이브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일 구는 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골든벨’, 연극·뮤지컬을 활용한 ‘청렴공감 라이브 콘서트’, 전 직원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청렴의 물결’ 운동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