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세훈 시장의 "일상안심 3종 세트"로 시민 안전 강화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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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휴대용 보호장비 ‘일상안심 3종 세트’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어제(5일) 하루 만에 보급 목표 수량 2만 개를 초과한 2만5천 명이 신청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부터 지난 6월 이틀 만에 접수 마감된 1인 점포 ‘안심 경광등’까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와 이상동기 범죄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는 효과를 보고 있다.시민들의 일상 안전 지키는 보호 장비서울시의 이번 사업은 오

강남구, 국제 청소년의 날 맞아 "우리사이, 마음잇기" 행사 개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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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은 국제 청소년의 날(8월 12일)을 맞아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복지를 위한 "우리사이, 마음잇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과 대청공원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이후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해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최근 아동·청

서울시, 장마철 땅꺼짐 예방 위해 지하 공동 특별점검 강화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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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마철을 맞아 지반이 약해져 발생할 수 있는 땅꺼짐(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 공동에 대한 특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반침하 발생의 주요 원인과 특별점검의 필요성 지반침하는 특히 6월부터 8월 사이 집중호우로 인해 자주 발생한다. 많은 비가 지하로 스며들어 토사가 유실되고, 그로 인해 지하에 빈 공간인 공동이 형성되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현상이 그 원인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

오세훈 서울시장-베이징시장 6년 만에 회담…미래지향적 교류 방안 논의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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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현지시간) 베이징시 인민정부청사에서 인 융(殷勇, Yin Yong) 베이징시장과 만났다. 이번 면담은 6년 만에 열린 양국 수도 고위급 만남이다. 양국은 팬데믹 상황에서도 상호 방역물품 지원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을 이어왔다.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 시장은 "한중 수도 간 고위급 도시 외교 재개를 축하했고 그동안 양도시는 경제, 문화, 관광, 인적교류 등 전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온 동반자였다"

강남구, 개청 5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진행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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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개청 50주년를 기념한다. 1일 강남구는 이를 위해 8월부터 오는 20일동안 전 국민 대상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1975년 기존 성동구 영동출장소가 폐지되면서 행정구역으로 신설됐다. 다가오는 2025년 10월 1일은 이로부터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강남구, 방학 맞아 ‘오미오감 식경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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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빠와 아이(초등학교 1~3학년)가 8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식사를 배울 수 있는 ‘오미오감 식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9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오감활동을 통한 영양교육으로 아이가 식품 본연의 맛을 느끼고 좋은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계기로 가족 모두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수업에는 올해 초 구에서

세곡동, 장마철 침수피해 선제적 대응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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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이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24일 관내 직능단체와 협력해 빗물받이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점검 구간은 세곡사거리부터 은곡사거리 사이 헌릉로 500m 구간이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 지역은 조경업체가 밀집한 곳으로 빗물에 유출된 나뭇잎과 토사물로 인해 빗물받이가 막히기 쉬운 곳이며, 주민센터 직원과 자율방재단 등 18명은 빗물받이 내 협착물을 제거

서울시,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 강화 대책 발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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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마철 집중호우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공공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7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행되며, 서울시 산하 기관이 발주한 모든 공공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한다.건설현장은 주로 실외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근로자들이 온열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이에 서울시는 폭염 특보(주의보 및 경보) 발령 시 매 시간 10~15분간의 휴식을 제공하고, 가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구민 목소리 경청…"소통회" 진행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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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5일 논현2동복합문화센터(학동로43길 17)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구민 11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주민소통회를 개최했다.구에 따르면 이날 ‘2024 주민소통회’는 더 많은 구민과 소통하기 위해 구청장이 직접 구정 분야별 현장을 방문한다. 이는 작은 목소리도 빠짐없이 경청해 구정에 담겠다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됐으며, 올해 총 12차례로 계획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열린 ‘다자녀 부모와의 행복데이트’,

세곡동, 지난 20일 이웃사랑 담은 쌀 취약계층에 전달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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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이 지난 20일 한국환경관리사 총연합회 서울시연합회로부터 기부받은 쌀 33포대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26일 구에 따르면 한국환경관리사 총연합회는 환경부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인 ‘환경관리사’를 취득한 이들이 소속된 단체다. 이들은 지난 20일 세곡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출범한 서울시연합회는 생화 대신 쌀로 된 화환을 받아 세곡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동은 기부받은 쌀을

강남구 개포2동, 종교단체와 함께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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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2동이 관내 종교단체와 손잡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면서 어르신 1인가구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구에 따르면 더사랑교회는 25일 중복을 맞아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을 대접했다. 지난해 4월 개포2동과 업무협약을 맺은 더사랑교회는 매달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 3종을 제공하고 있다. 반찬은 개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센터 직원에 의해 각 가정에

강남구, 직장인 스트레스 위한 ‘행복터치 마음치유 프로젝트’ 연말까지 진행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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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올해 연말까지 구민과 강남구 소재 직장인의 마음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 ‘행복터치 마음치유 프로젝트’를 운영한다.25일 구는 "양육 스트레스, 직장인 번아웃, 우울·불안 등 다양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SNS 게시물 및 구독 현황을 통해 내 욕망 이해하기 ▲그림책을 활용해 아이와 양육자 간의 소통 돕기 ▲직장인 번아웃을 막기 위한 멘탈관리 ▲자신의 애착유형 알아보기 ▲가족 워크북을 통해 우리 가족

세곡동, 오는 30일 ‘공군과 미래를 그리다’ 부대견학 진행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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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이 오는 30일 세곡나눔장학회(회장 오왕근), 공군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공군비행단)과 민·관·군 협력사업으로 진로 및 문화체험활동 ‘공군과 미래를 그리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5일 구에 따르면‘공군과 미래를 그리다’는 지역 청소년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군비행단과 협력해 국방 분야에 대해 생생한

강남구, 행안부 주관 ‘2024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눈길"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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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재난관리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800만원, 포상금 등을 받았다고 밝혔다.25일 구는 매년 시행되는 재난관리평가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32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6개 분야(공통

강남구, 장애인 강남세움근로사업장 2개소에 휴게실 조성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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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강남세움근로사업장과 강남세움보호작업장에 근로자 휴게실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구비 8천여만 원이 투입됐고 두 시설 모두 각각 42㎡의 휴게실을 갖추게 되었다. 강남구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휴게실 신설을 진행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광평로60길 22, 2층)과 강남세움보호작업장(같은 건물 3층)은 이전에 냉난방이 되지

서울시 신혼부부 대상 장기전세주택 II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자 모집 경쟁률 60:1 기록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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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1차 장기전세주택 II(신혼 20년 전세 자가 주택)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첫 입주자 모집에서 총 300세대 모집에 17,929세대가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60: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무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49㎡ 타입의 경우 150가구 모집에 11,916가구가 지원하여 79.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유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59㎡ 타입은 150가구 모집에 6,013가구가 신청해 경쟁률이 40.1:1로 나타

강남구 "내.반.소"가 뭘까?…논현1동, 반려식물 전시회 관심 화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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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논현1동(동장 박래진)이 오는 31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내.반.소.(내 반려식물을 소개합니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지난 5월 24일 열린 ‘사랑나눔 플리마켓’에서 반려식물 화분을 분양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논현1동 주민자치센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1인가구와 일반 주민들에게 분양된 반려식물을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전

강남구, 자립준비청년 위한 자립준비주택 확대 운영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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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강남형 자립준비주택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개호를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이번 7월부터 2개호로 그 규모를 늘린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입주자 선정 심사 과정에서 청년들이 제시한 자립 계획과 주거지원 필요성을 확인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강남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지난 5월 21일 추가 주택을 확보했다.  2호

서울시, 층간소음 등 민원 관련 경찰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 강조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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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2일 “최근 층간소음 상담실 전화번호(02-2133-7298)를 악용하여 경찰을 사칭한 층간소음 민원 접수안내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 되고 있다”면서 주의를 강조했다.시에 따르면 층간소음 상담실에서는 층간소음 관련 민원 접수사항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하지 않는다. 특히 인터넷 접속 URL도 송출하지 않고 있다.이에 서울시에서는 층간소음 관련된 내용으로 문자메시지를 받으신 경우 열어보지 마시고 즉시 삭제를 요청

강남구, 금연구역 확대... 아동·청소년 보호 강화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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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8월 17일부터 유치원(37개소), 어린이집(176개소), 초·중·고등학교(83개소) 등 총 296개소의 금연구역을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로 확대한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기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였던 금연구역이 30m 이내로 확대됐으며,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도 새롭게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기존에 학교 출입문부터 반경 50m 이내로 설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