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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옥외광고업무 유공 ‘대통령상’ 수상

작성자 : 지역관리자

입력일 : 2024-12-30 11:21:48

이미지 출처 : 시상식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옥외광고업무 유공 정부포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해 화제다.

 

이번 수상은 강남구가 불법 광고물 정비와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전국 지자체 중 1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전해졌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강남구는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정당현수막 정비관리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현수막 등 재활용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구는 도시미관과 구민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운영해 주·야간과 공휴일에도 연중무휴로 단속을 실시하고 장기간 방치돼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집회 현수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아울러 구는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와 같은 선제적인 조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구민과 협력하여 이뤄낸 결실이자강남구의 도시관리 역량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 나은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키워드 : #2024년옥외광고업무유공정부포상 #대통령상 #광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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