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로봇 테스트베드 공모 사업 추진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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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로봇융합연구원,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제1회 강남구 행정수요 맞춤형 로봇 테스트베드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3일 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지난 달 23일부터 6월 19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로봇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로봇친화도시 구축을 목표로 앞서나가는 로봇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강남구, 관내 등록장애인에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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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관내 등록장애인 70명에게 연간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3일 구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알리며 오는 2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일 기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라면 보조금24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 신청 가능하다.   다만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

강남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기업에 창업·투자 교육 지원 실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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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4 강남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첫 번째 프로그램인 창업 투자 역량강화 교육에 참가할 유망 스타트업을 6월 18일까지 모집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강남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역삼동 747-2번지 일원(A구역), 도곡동 517-10 일원(B구역), 삼성동 37-18(C구역) 일원을 포함한 46만4697㎡에 이르는 지역이며, 지구 내에 KAIST 도곡캠퍼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를

강남구, 치매 전 단계 경도인지장애를 위한 센터 운영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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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인생’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10시~11시 40분)마다 운영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치매 추정 환자 수는 105만 명으로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치매 추정 환자 수는 7700여 명으로, 65세 이상 인구에서 9.39%의 유병률로 집계됐다.   이와 같이 치매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강남구 신사동, 5월 31일 주민센터서 ‘전통 약선 고추장 담그기’ 행사 진행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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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신사동이 오는 31일 주민센터 옥상에서 ‘전통 약선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일 구에 따르면 신사동 주민자치특화사업 중 하나인 이번 행사는 면역력 증진을 돕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동은 지난해에도 시의원, 구의원, 주민자치위원, 통장을 비롯해 관내 직능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과 함께 ‘전통 장

강남구 수서동, 6월5일 탄천어울림공원서 ‘2024년 수서 함께하개 FESTA’ 개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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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수서동이 내달 5일 오전 탄천어울림공원(광평로60길 16)에서 ‘2024년 수서 함께하개 FESTA’를 개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인가구 증가 및 고령화로 인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메인무대에는 국악과 힙합의 조화를 자랑하는 ‘라스트릿 크루’의 퍼포먼스를

강남구의회, ‘제21회 강남전국국악경연대회’ 현장 참석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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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이 최근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열린 ‘제21회 강남전국국악경연대회’에 참석했다.   28일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장에는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김광심·강을석·이성수·김진경 의원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복진경 위원장은 “오늘 참가하신 모

서울시교육청, 학교 현장 맞춤형 성교육 지원 프로그램 구성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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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학생들의 안전한 디지털 매체 사용 및 학교 현장 맞춤형 성교육 지원을 한다.   28일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 183개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및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연계 성교육’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 현장 맞춤형 성교육’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불법촬영, 사진 합성·유포, 온라인 그루밍 등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

강남구, 디지털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제2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 개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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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디지털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인 ‘제2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를 내달 4일 오후 코엑스 2층 스타트업브랜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8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강남구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사업은 도시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지털 기술을 발굴하고,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강남구에서 실증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관련, 지난해 구는 민관협

강남구, 자생의료재단·쿠팡이츠서비스와 이동노동자 한방진료 및 이륜차 무상점검 실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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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30일 9시~16시 충현교회(테헤란로27길 40) 본관 앞마당에서 이동노동자 한방진료 및 이륜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이동이 잦고 고정된 휴게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그동안 강남구와 함께 이동노동자 지원에 앞장선 다양한 민간단체가 함께한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 쿠팡이츠서비스(대표이사 김명규)

강남구, 민원 담당 공무원들 ‘시(詩)셔츠’ 입는다…상호존중 캠페인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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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27일부터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시셔츠’를 입고 근무하기 시작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최근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으로 인한 담당 공무원들의 어려움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구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겪는 감정노동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존중을 입다:시셔츠’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청 1층 민원여권과를 비

강남구 역삼2동, 31일 도곡시장서 화분교환·전통체험 이벤트 실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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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역삼2동이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강남 도곡시장에서 ‘쾌지나도곡나네’를 개최한다.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27일 구에 따르면 ‘쾌지나도곡나네’는 역삼2동 주민센터와 도곡시장 상인회가 주관·후원하는 지역축제다.   식전에 사물놀이패가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이어서 구민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지난 10일까지 접수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예선을

서울시교육청, 노(No)갑질 의지 표명을 위한 갑질근절 콘텐츠 공모 실시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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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서울교육 갑질근절 콘텐츠 공모전’을 2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교육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모전은 2024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갑질 근절 의지를 다지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며 “웹만화 부문과 숏폼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직장 내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갑질(관행화된 불공정한 문화) 근절 필요성에 대한 경험·생각, 경각심을 주는 메시지 등을 주제로 한

강남구, 어린이집 보육 과정에 ESG 비전 도입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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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어린이집의 표준보육과정에 강남형 ESG 비전을 도입해 12개의 주요 실천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7일 구에 따르면 올해 역점사업으로 ESG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ESG 비전을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집 ESG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과정인 건강과 안전,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과정에 ES

강남구 신사동, 주민센터 4층서 ‘탄소중립! 신사동 그린(Green)학교’ 운영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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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신사동이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 탄소저감 문화 확산에 나선다.   27일 구에 따르면 신사동은 자원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탄소중립! 신사동 그린(Green)학교’(이하 그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내달 20일까지다.   동 주민센터 4층 회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는 그린학교는 자원순환의 개념 및 실천방법과 함께 ▲천연 펄프로

강남구 청담동, 민관협력으로 홀몸 어르신과 특별한 나들이 행사 진행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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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청담동이 민관협력 사업으로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함께하는 봄나들이를 실시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1차로 저소득 어르신 10분을 모시고 남한산성을 다녀왔으며, 청담라이온스클럽이 점심 식사와 기념품 등 총 12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후원했다.   이어 2차는 지난 23일 진행됐으며, 2024년 강남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청담동행, 독거어르신의 멋진 하루」로 청담동

강남구,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개최…이벤트‧공연 진행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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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 코엑스 1층 동측 로비 및 광장에서 ‘제2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상용화된 다양한 로봇과 강남구의 로봇 사업 육성정책을 알리고자 지난해 11월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처음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2회째를 맞았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로봇도시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가족 단

강남구, 침수 대비 실전 훈련…수상 세트장 구성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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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4년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오는 31일 탄천공영주차장(송파구 탄천동로 36, 잠실야구장 방면)에서 풍수해 상황에 대응하는 수습복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 구에 따르면 안전한국훈련을 총괄하는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2년 태풍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 자치구(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영등포구, 관악구)에 대해 올해 풍수해 대비 훈련을 의무 시행토록 했다.  

강남구, 외국인 선생님이 학교로 찾아가 세계문화 직접 전달 소통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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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6일 구에 따르면 강남구 다문화가정은 3635명이며, 이 가운데 1718명이 20세 미만인 아동·청소년이다. 아동·청소년기는 인격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로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편견 없이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구는 이를 위해 교실에서 다양한 세계의 문

강남구, 강남우체국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중장년 위기가구 발굴 (서울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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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서울강남우체국과 함께 손을 잡고 중장년 위기가구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13일 강남구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구는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공모사업’을 신청해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국비와 우체국공익재단 후원금을 합쳐 총 1200만 원을 획득하고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기업 후원, 봉사자 지원 등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