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강남구, 총상금 2천만원 60초 영상 공모전 개최 …‘나만 알고 싶은 강남’ (서울강남구)
#강남 #해시테그 #영상공모전 #상금
강남구가 ‘나만 알고 싶은 강남’ 6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3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강남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60초 내외의 세로형 영상 공모전이다. 지난 공모전의 132편 작품은 타 콘텐츠에 비해 평균 조회수가 30%가량 높게 나올 정도로 강남구의 인기 콘텐츠가 됐다. 지난 공모전에서는 ‘강남의 매력’을 주제로 작품을 모집했지만, 이번

강남구, 디지털 민원서비스로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大賞 수상 (서울강남구)
#서울강남 #로봇사업 #서비스
강남구가 ‘2024년 제18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大賞’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디지털 민원행정 서비스 운영으로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구에 따르면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大賞’은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소비자 만족 서비스 체제를 확산하고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총 290여 개

강남구, 방문건강관리 사업 실시…건강100세 프로그램 제공 (서울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강남웰에이징센터 #100세
강남구가 오는 4월부터 22개 동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남구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40명의 간호사가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27일 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해 1만2298명은 6만2491건의 건강 상담·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동별 세부 프로그램

서울시,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한옥건축교실’ 운영 (서울강남구)
#서울 #한옥 #일상 #건축
서울시는 한옥 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북촌문화센터에서 "한옥건축교실"을 운영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한옥건축교실에선 서울시가 발표한 한옥정책 장기 종합계획인 ‘서울한옥 4.0’에 담긴 전통 한옥의 개념 확장이 건축의 구조적 변화를 어떻게 끌어낼 수 있는지, 전통 건축물에 대한 일상의 편리‧심미성‧창의성을 등을 포함한 미래 한옥의 변용 가능성을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nb

강남구, 식품위생통합지원센터 신설…전국 최초 (서울강남구)
#강남맛집 #서울시 #식약처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식품위생통합지원센터를 신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구에 따르면 센터는 올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소규모 음식점들의 맞춤형 컨설팅과 청소·소독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해 ‘식약처 위생등급제 전국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강남구 식품접객업소 수는 지난해 기준 1만7845개로 서울시 전체의 10.5%를 차지했다. 이는 타 지자체에 비해 최대 4배 수준이다. 구는 “

서울시, 노후 저층주택 집수리 최대 1,200만원 보조금 지원 (서울강남구)
#서울시 #주택수리비지원 #보조금
서울시가 집수리 공사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층 노후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원내용은 △단열·방수·창호·설비 등 내부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침수·화재 방재 등 안전시설 설치 △내부 단차 제거·안전 손잡이 등 편의시설 설치공사 등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전역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이하인 주거

강남구,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서울강남구)
#강남구청 #서울시 #무료결핵검진
강남구가 3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양재천 영동3교 하단 야외공연장에서 ‘2024년 결핵 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이동식 검진 차량에서 흉부 X-ray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판독 후 결핵 유소견자, 유증상자는 보건소에서 별도로 연락해 추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구는 이 밖에 홍보영

서울시, 다가구·다세대 등 노후 저층주택 "소규모 개별정비" 지원 돌입 (서울강남구)
#서울시 #건축 #주택 #재개발 #휴먼타운
서울시가 소규모 노후 저층주택을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이는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각종 규제, 주민 반대에 따라 재개발이나 모아타운 추진도 쉽지 않은 개발 사각지대다. 18일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이지만 고도지구․경관지구․1종주거 등각종 규제 등으로 정비가 어려웠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비아파트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세훈 시장이 노후 저층 주거지

강남구, ‘장애인 건강 동행 챌린지’ 본격 추진 (서울강남구)
#강남구 #서울시 #장애인건강
강남구는 올해 본격적으로 ‘장애인 건강 동행 챌린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에 따라 강남베프 피트니스 센터를 중심으로 한 장애인 운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15일 강남구에 따르면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운동 전문가와 함께하는 개인 또는 소그룹(2~4명) 수업을 진행하고 그룹 수업은 장애 유형을 고려해 상체·하체 장애, 휠체어 사용자, 발달장애인 등으로

서울시, 사회적기업에 융자지원 실시…총 50억원 규모 (서울강남구)
#서울시 #기업 #사업 #고물가 #고금리
서울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 부터 총 50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13일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는 장기간 지속된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리를 기존 3%에서 2%로 인하했다”며 “그동안 융자 대상에서 소외됐던 소셜 벤처와 부처인증 예비사회적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체납징수 ‘생활실태조사반’ 신설…서울 자치구 최초 (서울강남구)
#강남구 #체납자 #서울시
강남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체납자 생활실태조사반을 신설해 징수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3일 구에 따르면 생활실태조사반은 그동안 징수 위주의 실태조사에서 나아가 체납자의 납부 능력 등의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맞춤형 체납징수를 하는 신개념 실태조사다. 이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의 장기화로 늘어나는 영세 체납자를 발굴해 경제 회생을 적극 지원하고, 상습·고의적으로 세금을 체납하는 조세 회피자에게는
강남구 역삼1동, 쾌적한 명품거리 조성 자랑 (서울강남구)
#강남구청 #역삼동 #서울시
강남구 역삼1동이 올해 1월부터 실시한 ‘다시 찾는 명품 거리환경 조성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12일 강남구에 따르면 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여명길 ▲강남역 4번 출구 일대 ▲역삼초교 주변 등 3곳을 중점거리로 지정, 특별관리했다. 새벽순찰 정비 45회, 주·야간 상시정비 130회, 야간 특별정비 8회를 각각 실시한 결과 불법 전단지 살포, 쓰레기 무단투기, 배너·에어라이트 불법 설치, 공유 킥보드·자전거를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기업 모두 만족 (서울강남구)
서울시, 청년취업, 서울시교육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놓은 IT분야 청년 인재 양성프로그램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취준생에게 인기다. 12일 서울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동시에 기업들도 인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른바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IT인재양성 기관이다. 현재 우수 인재 영입이 힘든 기업에 준비된 인재를 적시에 공급해 상생하고 있다는 평가를

강남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으로 저출산 문제 대응 강화 (서울강남구)
건강관리사, 저출산대책, 양성교육
강남구가 올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지원책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115명을 양성할 방침이다.10일 강남구에 따르면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지역사회 돌봄 지원 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는 양성 교육은 신규 반과 경력 반으로 나뉘며, 신규자는 산후조리와

서울시, 예비부모에 가정 독서활동 지원 추진 (서울강남구)
#서울시 #엄마북돋움 #책읽기
서울시가 올해 3만8천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책선물을 계획하며 가정 독서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7일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엄마아빠책 1권’, ‘우리아이용 그림책 2권’과 ‘서울시 육아정책정보1권’으로 구성된 ‘책꾸러미’가 임산부 등 서울지역 예비 부모 3만8천명에게 전달된다”고 발표했다. 책 꾸러미에는 독서·육아 분야 전문가 추천과 시민투표로 선정된 ▲엄마아빠책 1권 ▲우리아이 첫 책 2권 ▲서울시육아정

강남구,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들에 맞춤형 식품패키지 마련 (서울강남구)
#강남구 #지역뉴스
강남구가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알리면서 대상자들이 누릴 혜택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강남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임산부·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과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의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와 영유아는 면역력 등이 약한 영양취약 집단으로 소득수준이 낮은 경우 영양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