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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체납징수 ‘생활실태조사반’ 신설…서울 자치구 최초 (서울강남구)
#강남구 #체납자 #서울시
강남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체납자 생활실태조사반을 신설해 징수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3일 구에 따르면 생활실태조사반은 그동안 징수 위주의 실태조사에서 나아가 체납자의 납부 능력 등의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맞춤형 체납징수를 하는 신개념 실태조사다. 이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의 장기화로 늘어나는 영세 체납자를 발굴해 경제 회생을 적극 지원하고, 상습·고의적으로 세금을 체납하는 조세 회피자에게는
강남구 역삼1동, 쾌적한 명품거리 조성 자랑 (서울강남구)
#강남구청 #역삼동 #서울시
강남구 역삼1동이 올해 1월부터 실시한 ‘다시 찾는 명품 거리환경 조성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12일 강남구에 따르면 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여명길 ▲강남역 4번 출구 일대 ▲역삼초교 주변 등 3곳을 중점거리로 지정, 특별관리했다. 새벽순찰 정비 45회, 주·야간 상시정비 130회, 야간 특별정비 8회를 각각 실시한 결과 불법 전단지 살포, 쓰레기 무단투기, 배너·에어라이트 불법 설치, 공유 킥보드·자전거를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기업 모두 만족 (서울강남구)
서울시, 청년취업, 서울시교육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놓은 IT분야 청년 인재 양성프로그램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취준생에게 인기다. 12일 서울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동시에 기업들도 인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른바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IT인재양성 기관이다. 현재 우수 인재 영입이 힘든 기업에 준비된 인재를 적시에 공급해 상생하고 있다는 평가를
강남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으로 저출산 문제 대응 강화 (서울강남구)
건강관리사, 저출산대책, 양성교육
강남구가 올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지원책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115명을 양성할 방침이다.10일 강남구에 따르면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지역사회 돌봄 지원 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는 양성 교육은 신규 반과 경력 반으로 나뉘며, 신규자는 산후조리와
서울시, 예비부모에 가정 독서활동 지원 추진 (서울강남구)
#서울시 #엄마북돋움 #책읽기
서울시가 올해 3만8천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책선물을 계획하며 가정 독서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7일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엄마아빠책 1권’, ‘우리아이용 그림책 2권’과 ‘서울시 육아정책정보1권’으로 구성된 ‘책꾸러미’가 임산부 등 서울지역 예비 부모 3만8천명에게 전달된다”고 발표했다. 책 꾸러미에는 독서·육아 분야 전문가 추천과 시민투표로 선정된 ▲엄마아빠책 1권 ▲우리아이 첫 책 2권 ▲서울시육아정
강남구,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들에 맞춤형 식품패키지 마련 (서울강남구)
#강남구 #지역뉴스
강남구가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알리면서 대상자들이 누릴 혜택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강남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임산부·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과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의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와 영유아는 면역력 등이 약한 영양취약 집단으로 소득수준이 낮은 경우 영양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