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세곡동 청소년 공부방 . 사진제공=강남구.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이 오는 30일 세곡나눔장학회(회장 오왕근), 공군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공군비행단)과 민·관·군 협력사업으로 진로 및 문화체험활동 ‘공군과 미래를 그리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5일 구에 따르면‘공군과 미래를 그리다’는 지역 청소년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군비행단과 협력해 국방 분야에 대해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예정이다. 1:1 멘토링을 맺고 있는 30명의 세곡동청소년공부방 참여자(학생 15명, 장병 15명)은 공군 부대 견학, 진로 탐색, 장병과의 문화 체험 등을 실시한다. 양한성 세곡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군비행단의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방 분야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은 2012년부터 세곡나눔장학회, 공군비행단과 함께 ‘세곡동청소년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입시컨설팅기업 ‘거인의어깨’와 협약을 체결해 입시·진로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관내 저소득·다자녀 청소년의 학습공백을 해소하고 개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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