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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장애인 강남세움근로사업장 2개소에 휴게실 조성

작성자 : 지역관리자

입력일 : 2024-07-25 11:43:44

이미지 출처 :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공사 전후. 사진제공=강남구.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강남세움근로사업장과 강남세움보호작업장에 근로자 휴게실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구비 8천여만 원이 투입됐고 두 시설 모두 각각 42㎡의 휴게실을 갖추게 되었다.

 

강남구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휴게실 신설을 진행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광평로60길 22, 2층)과 강남세움보호작업장(같은 건물 3층)은 이전에 냉난방이 되지 않는 다용도실을 휴게 공간으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이번 개선 공사를 통해 바닥 공사와 냉난방기 설치가 완료되어, 장애인 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된 것. 구에는 현재 총 9개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운영 중이며, 이 중 근로사업장 1개, 직업적응훈련시설 1개, 보호작업장 7개가 포함되어 있다. 

 

구는 장애인 일자리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2022년에는 평택 SPC 근로자의 제빵 기기 끼임 사고를 계기로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현황을 조사하여 안전망 설치와 같은 긴급기능보강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2023년에는 충현보호작업장의 노후된 스프링클러를 교체하는 등 안전 시설을 강화해 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로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직업재활을 통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휴게실 신설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 강남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이 더 나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 보도자료를 기본으로 하여, 챗GPT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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