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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 시행…1인당 35만 원 혜택

작성자 : 지역관리자

입력일 : 2025-04-24 15:02:19

이미지 출처 : 2025년 강남구청 전경. 사진제공=강남구

강남구가 교육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 사업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강남구민 1,046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올해부터 국가(교육부)에서 지자체로 운영 주체가 이관되며, 서울시와 자치구,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는 기존 ‘평생교육바우처’에서 명칭을 바꾼 것으로,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강남구는 올해 ▲일반(19세 이상 성인, 820명) ▲디지털(30세 이상 성인, 96명) ▲노인(65세 이상 성인, 68명) ▲장애인(19세 이상 성인 등록장애인, 62명) 총 1,046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이 중 1차 신청은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일반 및 장애인 부문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장애수당‧장애인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포함), 등록 장애인이다. 

 

일반 부문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seoul)’에서, 장애인 부문은 ‘보조금24 누리집(www.gov.kr)’ 검색창에서 ‘서울시 장애인평생교육이용권’을 검색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나, 65세 이상(신청연도 기준, 1960. 12. 31. 출생자까지)이나 장애인에 한해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이어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이용권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신청자가 예산 범위 내 지원 가능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우선 선발 기준에 따라 전산 추첨 등의 방식으로 최종 대상자를 결정하고 선정 결과는 5월 말 개별 휴대전화 문자 등을 통해 안내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NH농협 채움카드에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고 이는 평생교육 사용기관(타 시·도, 온·오프라인 포함)에서 자격증, 창업, 어학,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디지털 및 노인 부문은 6월 중 모집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과 내용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센터(☎1577-47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교육 기회를 놓친 구민들에게 학습의 길을 열어주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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