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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PPSS/ㅍㅍㅅㅅ에 송고하여 기사화된 내용입니다> https://www.ppss.kr/news/articleView.html?idxno=305834
(PPSS 윤재우 칼럼니스트) 생각한 것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할 것인가, 머뭇거리면서 헤매면서 말할 것인가? 이제 영어는 국제화 시대를 대비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컬(Global+Local) 인재를 키우고, 국제화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것의 핵심이다. 이에 지자체들은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영어캠프, 영어 말하기 대회를 비롯해 단위학교 영어캠프와 국제교류 지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는 AI 일상학습 프로젝트, 글로벌 리더십 캠프, 청소년 국제교육포럼 등으로 교육의 폭이 더욱 넓혀질 것이다. 이러한 글로벌 교육에서 중요하고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느냐이다.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머뭇거림 없이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다. 특히 유치원과 초·중학교 시기는 영어에 대한 흥미와 말하기 습관을 키우는 중요한 시기다. 이때 영어를 단어 하나하나 외우고 조합하는 방식에만 머물기보다, 원어민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의미단위 덩어리(Chunking)로 익히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일찍 일어나다’, ‘눈을 뜨다’, ‘잠자리를 정리하다’처럼,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을 영어표현과 연결하는 것이다. 이것이 행동청킹(Action Chunking)이다. 표현을 실제 행동과 함께 익히면 영어를 머릿속에서 일일이 번역하기보다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사용할 수 있다. 청킹으로 기억 속에 깊이 저장하고, 빠르게 떠올리고, 자연스럽게 말하도록 한다. 이를 학교와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7문장 영어말하기 챌린지(7-Sentence English Speaking Challenge)’를 제안한다. 매일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7개의 행동청킹 표현을 익히고, 교실·학교·가정에서 직접 7문장을 영어로 말하고 행동해 보는 것이다. 여기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한두 문장 더하면 더욱 생생한 영어말하기가 된다. 단순히 “아침이 왔다”라고 표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아침을 반갑게 맞이한다(greet morning)”처럼 자신의 느낌을 담아보는 것이다. 작은 표현 하나만 달라져도 영어는 암기해야 할 공부에서, 나의 생각과 일상을 표현하는 언어로 바뀌어 진다. 글로벌 인재도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영어말하기 능력을 키워주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해외연수나 영어캠프와 같은 다양한 국제화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과 함께,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다. 하루 7개 행동청킹에서 시작해서 7문장 영어말하기로... 영어를 외우는 아이에서,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아이로... 이러한 작은 변화가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컬 인재를 키우는 생활 속 영어교육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출처 : ㅍㅍㅅㅅ PPSS (https://www.pps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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